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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퍼 ‘함박웃음’, 빙벽등산·스키어 ‘울상’..따뜻한 겨울 희비
골프장 자료사진.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. [사진 PIXABAY] 경기도 남양주에 사는 손모(36)씨는 한겨울에도 주말이면 강원도 골프장을 찾아 라운딩을 즐긴다. 이번 겨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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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라조 보고 뽀로로와 놀고 … 설엔 리조트가 대세?
설 연휴가 일주일도 안 남았다. 아직 특별한 계획이 없다면 리조트에서 명절을 나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. 리조트마다 가족 맞춤형 설맞이 행사가 다채롭다. ━ 하이원리조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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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원도, 가리왕산 문제 해결 사회적 합의 기구 구성 제안
최문순 강원도지사(가운데)가 20일 한금석(오른쪽) 강원도의회 의장, 허영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과 함께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최문순 강원지사가 평창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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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 온수관 파열 사고, 성층권에서 바라본 남북화합 물길 등 이달의 보도사진상 수상작
4일 오후 8시40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지하철 3호선 백석역 인근 지하 도로에 매설된 지역 열수송관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 다. 이 사고로 고온의 물과 수증기가 순식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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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노보드 4㎝ 늘린 ‘배추보이’ 이상호, 유로파컵 우승
지난달 22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우파크에서 열린 컬러라이딩 행사에 참가한 이상호. 평창=임현동 기자 스노보드 플레이트 길이를 4㎝ 늘린 ‘배추보이’ 이상호(24)가 유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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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카드뉴스]추울수록 더 짜릿한 겨울 워터파크 4
1. 한화리조트 설악 워터피아 설악 워터피아는 물 좋고 경치 좋기로 소문난 곳이다. 지하 680m 지점에서 하루 3천 톤씩 용출되는 49도 천연 온천수를 이용한다. 눈 덮인 설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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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법 시설된 가리왕산 알파인 경기장..부지임대 기간 끝나
산림청은 “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 경기장 조성을 위해 강원도에 사용을 허가했던 정선군 국유림을 원상 복원할 것을 명령했다”고 3일 밝혔다. 이로써 전 세계 주목을 받았던 평창동계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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땀나는 물놀이와 동굴 탐험… 후끈한 정선 겨울 여행
올해 개장한 강원도 정선 ‘하이원 워터월드’. 젊은 남녀가 ‘아쿠아 플레이’에서 물벼락을 맞고 있다. 아쿠아 플레이는 1분 30초마다 약 1t의 더운물을 쏟아낸다. 하이원 워터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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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도쿄올림픽 남북단일팀 3개 종목 합의”
도종환. [뉴스1] 지난 2월 평창 겨울올림픽과 8월 자카르타·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이어 2020년 도쿄 올림픽에도 남과 북이 단일팀으로 출전한다. 도종환(사진) 문화체육관광부 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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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수 병역면제 손질할 것…마일리지제 등 검토
남북 단일팀 결성을 주도했던 도종환 문체부 장관. ’2032년 올림픽 공동 개최가 남북 교류의 결실을 보는 종착점이 되길 바란다“고 밝혔다. [오종택 기자] 2018년엔 굵직굵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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휘닉스 스노우파크의 새 명물…‘이상호 슬로프’
평창올림픽 스노보드 은메달리스트 이상호(가운데)가 22일 평창 휘닉스 스노우파크에서 열린 ‘컬러라이딩’에 참가했다. 하얀 슬로프 위에서 분홍·파랑·노랑색 파우더를 뿌리며 눈밭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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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양 포커스] 대관령 일대 숙박난 해결, 관광객 유입 이끌 특급호텔 우뚝
라마다 평창 호텔&스위트 지난 12월 8일 제23회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에서 초대형 특급 호텔 ‘라마다 평창 호텔&스위트’의 준공식이 열렸다. 각계각층의 인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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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창 은메달은 잊었다…4㎝ 승부수 던진 ‘배추보이’ 이상호
평창올림픽 스노보드 은메달 획득 직후 태극기를 활짝 펼쳐 든 이상호. [오종택 기자] “평창올림픽 이후 첫 대회라 어깨가 무겁네요. 늘 해왔던 것처럼 마음껏 즐긴다는 생각으로 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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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림청, "내년 정선 가리왕산 곤돌라 철거하고 생태복원 나서"
산림청이 내년 1월 곤돌라, 관리용 도로 철거 등을 시작으로 가리왕산 활강경기장 생태복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. 산림청은 "가리왕산 국유림 사용허가 기간이 만료되는 오는 31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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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최고라던 평창 알파인경기장, 내년부턴 불법
최근 내린 첫눈에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알파인 경기장이 흰 눈으로 뒤덮였지만, 슬로프로 올라가는 리프트는 멈춘 채 방치돼 있다. [박진호 기자] 첫눈이 스키장 슬로프를 하얗게 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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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창올림픽 이후 다시 찾아온 겨울…정선알파인 경기장 운명은
지난 25일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 정선 알파인 경기장 입구에서 본 슬로프와 스키장 시설.박진호 기자 첫눈이 스키장 슬로프를 하얗게 뒤덮었다. 지난 2월 평창겨울올림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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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적한 시골서 3~4일 먹고 자고…'농박' 떠나보세요
━ [더,오래]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(34) 부산 기장군 철마면 다복솔팜스테이마을을 찾은 성북초등학교 학생들이 전통방식의 벼 탈곡 체험을 하고 있다. 조진옥 기자 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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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 하이원 마운틴 페스티벌 10월 27일~28일 열린다
(사)대한산악연맹은 10월 27일(토)부터 28일(일)까지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 일원에서 2018 하이원 마운틴 페스티벌(High1 Mountain Festival, 20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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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로구 2배 크기 수목원, 세 마리 호랑이 눈빛에 움찔
중국도 일본도 아니다. 아시아 최대 수목원은 한국에서도 첩첩산중인 경북 봉화군 춘양면에 있다. 지난 5월 4일 정식 개장한 국립 백두대간수목원의 면적은 51㎢. 서울 종로구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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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여기가 평창올림픽 했던 곳 맞아?" 흉물 돼가는 시설
2018 평창겨울올림픽 알파인 경기장으로 쓰인 강원도 정선 가리왕산 스키장. [중앙포토] “올림픽 개·폐회식장을 다 헐고 성화대만 덩그러니 남았으니 누가 오겠습니까.” 강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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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평창올림픽 경기장 어떻게 할 건가
송지훈 스포츠팀 기자 평창 겨울올림픽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. 폐막식을 한 건 지난 2월 말이지만 여전히 숙제가 남아 있다. 수천억 원을 들여 신축한 경기장과 시설을 어떻게 활용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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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목 특화해 대회 40개 유치, 루지 메카로 뜬 인스브루크
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스키활강장에서 내려다본 전경. [중앙포토] 지난해 8월 평창을 찾은 구닐라 린드베리(71·스웨덴) 국제올림픽위원회(IOC) 조정위원장은 “평창올림픽 관련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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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34억원 쏟은 평창 스키장, 6개월 방치에 흉물 됐다
━ 무너진 슬로프, 창고 같은 경기장 … 흉물된 ‘평창 유산’ 정선알파인경기장은 ‘보존’과 ‘복원’의 갈림길에 서 6개월 가까이 방치된 상태다. 토사가 흘러내려 엉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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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집중호우에 또 침수될라’…불안한 평창올림픽 시설물 인근 주민들
지난 5월 집중호우로 토사가 쏟아져 내린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 가리왕산 인근. [연합뉴스] “언제 또 물이 들이칠까 걱정돼 장마 기간 마음 편히 자긴 힘들 것 같습니다